복학 전까지 용돈벌이하러 잠깐 평택에 올라왔습니다.오피스텔을 기숙사로 제공받았는데, 발코니가 없는 오피스텔 특성 상 세탁에 대한 불편함이 여럿 있었는데요.삼성 빌트인 9kg 세탁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찾아보니 제조사가 Little Swan(Midea 자회사)입니다.세탁물 양에 비해 세탁 시간도 너무 길고, 배수펌프를 비롯한 모든 동작 소음이 엄청나게 큽니다.삼성/LG가 그렇게 자랑하는 모터 10년 무상보증 스티커도 없죠.세탁이 안 되는 건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세탁 후 건조였습니다.빌트인 건조대(ㅋㅋ)는 높이가 너무 낮아서 옷을 걸면 바닥에 닿습니다. 깨끗하게 입으려고 빨았는데 바닥에 닿으면 무슨 소용;해도 안 들어오는 위치라 잘 마르지도 않고, 뭔가 꿉꿉한 느낌이 계속 듭니다.어차피 복학..
Chromecast (4세대)의 후속작, Google TV Streamer입니다.크롬캐스트는 사무실에서 이미 쓰고 있고, 안드로이드 TV 셋톱박스가 하나 더 필요했는데 먼저 사서 써본 지인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일마존에서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길래 바로 질렀습니다.언박싱친환경 느낌이 나는 박스군요. Chromecast 때랑은 많이 다른 분위기입니다.뒷면에는 각종 설명과 기기 사양, Dolby와 Matter 등 인증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일본판이라 일본어로 적혀 있네요.봉인 씰 아이디어 좋네요. 있는 듯 없는 듯. 비닐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종이입니다. 뜯어내면 리모컨과 본체가 반겨줍니다.전원 어댑터와 리모컨 건전지 등 구성품은 박스 구석구석을 잘 활용해서 들어있습니다.구성품은 Streamer..
저희는 아파트 1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1층에 살면서 장점도 참 많지만 그만큼 단점도 상당한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단열입니다.겨울만 되면 보일러 없이는 잠시도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실내온도가 낮아지고, 바닥은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특히 화장실은 바닥도 타일로 되어있고 보일러 배관도 안 깔려있어서 공기부터 다름.. 씻으러 들어가는 순간부터 고문받는 느낌;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복합환풍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티오람을 선택한 이유사실 복합환풍기 하면 힘펠 휴젠뜨 시리즈가 가장 유명한데요, 제가 티오람을 선택한 이유는...저렴한 가격일단 티오람의 직접적인 경쟁 모델인 휴젠뜨 2.5는 39만 6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팔레트는 56만 9천원, 3는 77만원으로 꽤나 비싼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구요. 티..
공청기는 예전부터 눈팅만 했지 살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갑자기 집에서 필요하다 해서 하나 샀습니다.올해 초까지는 3H도 같이 팔았던 걸로 기억하는데(4 Lite보다도 저렴했던) 지금 보니까 안 팔더라구요. 4 Lite랑 고민하다가 그냥 4로 샀습니다.언박싱한국 내수용입니다. 앱 연동때문에 직구로 사려고 했는데(중국판과 한국판은 서로 호환 안 됨) 급하게 산 거라 어쩔 수 없었네요. 제품은 비닐 포장되어 있고, 구성품은 본체,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딱히 볼 건 없습니다. 그냥 공기청정기 그 자체.전원 코드는 표준 8자 플러그를 사용하며, 직구 제품을 사더라도 코드만 바꿔서 사용하면 될 듯합니다. 공기청정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
개강까지 정말 2주밖에 안 남았네요...1학기 때는 스탠드도 없이 모니터 불빛에 의존해서 공부했었는데, 이번에는 뭐라도 가져가야겠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잇섭 오만상사에도 나왔던 제품이니 영상도 같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언박싱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박스 아랫부분이 좀 찌그러진 상태로 왔습니다.배타고 오면서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5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제품임에도 역시 샤오미답게 패키징이 상당히 깔끔함니다.파손되지 말라고 박스 위에도 완충재를 붙여놨네요. 구성품은 본체, 블루투스 리모컨, AAA 건전지, 사용 설명서, USB-A-to-C 케이블, 거치대입니다.의외로 건전지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네요.. ㅋㅋMi Home 앱 연결LED바 전원 인가 후 잠시 기다리면 바로 Mi Home 앱에서 검색되어 쉽게 ..
예전부터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던 물건이였는데 결국 질렀습니다.사무실에 24시간 돌리고 있는 해놀로지가 아무래도 저전력 하드웨어가 아닌지라 전기를 퍼먹고 있다는 생각, 실제 전력 사용을 측정해보기 위한 것이 주된 구매 이유입니다만, 근무중인 회사 기숙사에서도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여긴 공과금이 온전히 제 부담인지라..언박싱1개, 2개, 4개 패키지가 있는데 저는 4개짜리를 샀습니다.사실 저는 2개 정도만 필요했는데, 4개짜리가 조금 더 저렴하길래 지인이랑 나눠쓰기로 ㅎㅎ 박스는 그냥 평범한 티피링크 제품입니다. 4개짜리인데 생각보다 패키징이 작네요. 열어보니 설명서 바로 아래에 스마트 플러그 4개가 저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사이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인데, 한국형 플..
크롬캐스트를 구입한 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몇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리모컨입니다. 이 심플하다 못해 황량한 리모컨의 정식 명칭은 Chromecast 보이스 리모컨. 무려 19.99불이며, 한국에는 팔지도 않습니다. 생긴 건 참 깔끔하고 예쁜데, 이 리모컨의 몇 가지 문제점을 뽑자면... 심각한 수준의 고장 발생률 왠지 모르게 잘 미끄러지고, 잘 굴러떨어짐 이상한 버튼 배치 (특히 볼륨 버튼) 물론 제 리모컨은 아직 고장나지 않았습니다만 ㅋㅋ 이 숫자키도 없는 작은 리모컨으로는 도저히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저처럼 OTT 프로필에 PIN 설정해두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암호를 일일이 방향키로... 그래서 샀습니다. U+t..
최근 Netflix의 계정 공유 제한 정책으로 인해 TVING으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사무실 셋톱박스가 TVING을 지원하지 않아 시청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셋톱박스를 교체할까도 생각해봤는데, TV 보지도 않는 거 돈만 더 나가는 건 좀 아니라고 하셔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고, 결국 Chromecast with Google TV (4K)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도 그렇게 자주는 안 봤는데 ㅋㅋ 안쓰면 그냥 기숙사 가져가려구요 새 제품을 사기에는 돈이 좀 아까워서 중고로 샀습니다. 미개봉 제품은 거의 5~6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스틱형 제품 중에는 Chromecast 외에도 샤오미 TV 스틱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크롬캐스트의 디자인과 만듦새가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