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에서 인강 듣는다고 노트북을 잠깐 썼는데.. 커피 뽑으러 간 사이에 누군가가 쪽지를 남겨놓고 갔네요. ‘노트북 사용금지 입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누구지? 주위를 둘러보니 저 빼고 모두가 태블릿으로 작업하고 인강 듣고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좀 쪽팔리더군요 결국 고민 끝에 iPad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도 윈도우와 애플 제품간의 거지같은 연동성 때문에 ’하.. 아이패드 하나 사고싶다‘고 생각을 하곤 했었지만, 가격도 그렇고 사더라도 내가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싶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이런 쪽지를 받게 되니 좀 어이가 없어서.. 일단 사서 어떻게 쓸지 고민해보자는 생각으로 ㅋㅋ. 막상 사려니 또 뭘 사는 것이 좋을지가 고민거리가 되었는데요, 아이패드 에어부터 시..
K380을 구매한 이후로도 마우스는 기존에 쓰던 서피스 아크 마우스를 버리지 못하고 계속 쓰고 있었는데요, 쓰다 보니 마우스 클릭음이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아무래도 노트북을 도서관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 주로 쓰다 보니 클릭음이 시끄러운 마우스는 눈치 보여서 꺼내지 못하고 터치패드만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방에서 썩어가는 마우스...최근 노트북으로 영상, 그래픽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터치패드에 불편함을 느끼고 새로운 마우스를 알아보다가 '로지텍 페블이 가성비도 좋고 간편하게 쓰기 괜찮다!'는 말에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대안도 많았지만 굳이 로지텍으로 고른 이유는 다름 아닌 저소음 스위치를 탑재했다는 점. 그러다가 마침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마우스를 받게 ..
최근 노트북 지문 센서가 고장이 난 건지, 아무리 해도 지문인식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트랙포인트 불량, 올해는 지문 판독기 불량... "레노버는 무슨 연례행사도 아니고 매 해마다 서비스센터를 가야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우선 노트북을 종료합니다. 이 때,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시작 메뉴에서 시스템 종료를 눌러줍니다. 또는 다시 시작을 눌러주세요. Shift 키를 누르지 않은 상태로 시스템을 종료할 경우 다음 부팅 시 [To interrupt normal startup, press Enter.] 문구가 뜨지 않고 UEFI 설정으로 진입이 안 됩니다. 아래 Enter 키를 누르라는 문구가 뜨면, Enter 또는 F1 키를 눌러줍니다. Ente..
오늘은 샌디스크 Ultra Dual Type-C를 가져와봤습니다. 원래는 Cruzer Blade 여러 개 들고 다니면서 버티다가.. 개수가 너무 많아져서 어디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고, 몇 달 쓰다 보면 USB 단자 부분이 망가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USB 2.0이라는 점 때문에 이번에 큰 거 하나 사서 통합하려고 합니다. USB 고르기 USB를 이번에 사면서 아래 항목을 고려하여 며칠동안 고민하고 결정했습니다. USB 버전: USB를 새로 사려고 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2.0의 처참한 속도였기 때문에 3.0 이상은 필수. 용량: 여러 개로 묶어서 들고 다니던 USB를 하나로 합치기 위해서는 고용량의 USB가 필요함. 내구성: Cruzer Blade가 너무나도 약했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
슬슬 티스토리 운영을 시작할 때가 된 듯 싶습니다. 첫 게시물은 로지텍 K380 언박싱과 간단 사용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제품을 뜯기에 앞서,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한국 정발 제품이 아닌 병행수입 제품입니다. 한글 각인이 없고, 한국 내 AS 역시 불가능합니다. 로지텍은 한국 정발한 키보드 제품에 대부분 굴림체 각인이 들어갑니다. 저는 이 굴림체 각인이 싫어서 병행수입 제품을 샀습니다. 로지텍 AS 거지같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키보드야 얼마 하지도 않으니 (특히 이런 멤브레인 기판을 사용하는 저가형 키보드) 고장나면 새로 사면 그만이니까요. 완전 새 제품입니다. 봉인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고, 비닐까지 씌워져 있습니다. 역시 영문 각인이 더 이쁩니다. 잘산듯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안에 들어있습니다. 커버를 열고..